U-16 핸드볼 남자 선수단(총감독 장인익·대한핸드볼협회)과 여자 선수단(총감독 이재서·대한핸드볼협회)이 창원에서 한·일 우수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를 했다.
한·일 양측 선수단은 지난 1~6일 창원중앙중과 양덕여중에서 각각 훈련을 한 데 이어 5일 오후에는 창원중앙중 체육관에 모두 모여 공식 경기를 소화했다.
여자 선수단은 7일 일본 구마모토(규슈)에서 2차 합동 교류행사를 벌이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남자 대표단은 오는 16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2차 교류를 한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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