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술고등학교 정시현 애니메이션 작품 10월 말까지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작은 미술관인 '쉼표미술관'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진주에 있는 경남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시현 학생의 그림 10점을 선보이고 있다.

정시현 양은 의령초등학교, 의령여자중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경남예술고등학교 애니메이션 과에 재학 중인 실력 꾼으로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악기·운동 등 모든 분야에 다재다능한 끼를 발휘하는 등 재주 많은 의령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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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미술관은 종합사회복지관 입구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작품 감상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시간과 같이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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