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주민행복과에 근무하는 최애란 주무관이 650여 공무원 가운데 올해 최고 친절공무원에 올랐다.

하동군은 공직기관의 친절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지난달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내가 최고 친절공무원'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하동군 친절공무원 경연대회는 하동군 소속 공무원들의 민원 친절봉사 마인드 함양과 친절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원고심사를 거쳐 확정된 12명이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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