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경남교통방송은 1일 서영만(55·사진) 제3대 본부장 취임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서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자동차 등 도로와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경남교통방송도 시대 흐름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춘 방송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서 본부장은 1989년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세계일보 경제부·국제부 기자를 거쳐 UBC 울산방송 기자로 일했다. 이후 UBC 울산방송 취재팀장, 보도국장을 역임하고 지난달 27일 TBN경남교통방송 제3대 본부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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