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는 1일 신임 사장으로 조원준(59·사진) 씨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테마파크 전문가로 앞으로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운영한다.

1959년생인 조 사장은 삼성 에버랜드 마케팅 팀장, 이월드 마케팅팀 실장, 거제씨월드 세일즈 마케팅팀 HOD 등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16년부터 김해가야테마파크 상무를 맡았다.

조 사장은 "개장 이래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주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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