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정충문화진흥회는 제1회 정충문화대상 수상자로 이현석 원창단조㈜ 대표이사를 뽑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일 창원 남산공원에서 치러진다.
이 대표는 마산고, 동아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원창단조기계공업사를 창업했다. 2011년 원창단조주식회사로 전환, 경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남산상봉제 추진위원장과 함안삼칠민속축제 위원장을 맡고, 황시헌 공 영정각 건립에 이바지한 공로 등으로 정충문화대상을 받는다.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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