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운영위원회를 열어 여성위원회와 노동위원회,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등 각급 위원장 12명과 하귀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위원장을 수석대변인으로 선임했다.

경남도당은 지난 27일 오후 3시 도당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경남도당은 이날 운영위 때 선임하지 못한 대학생위원장과 교육연수원장도 추가로 발굴해 재심의하기로 했다.

다음은 각급 위원장과 수석대변인 선임 결과다.

△여성위원회 위원장 심경숙(전 양산시의회 부의장·50)

△노인위원회 위원장 김영준(경남도당 상무위원·74)

△청년위원회 위원장 김의성(경남도 청년정책위원회 위원·37)

△장애인위원회 위원장 김행준(전 경남도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47)

△노동위원회 위원장 장원혁(현 한국노총 경남본부 마산지역지부 사무국장·49)

△농어민위원회 위원장 박삼준(전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상임집행위원·56)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김순재(전 창원시 동읍농협 조합장·53)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서상태(전 서형수 국회의원실 비서·39)

△직능위원회 위원장 전호철(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이사·55)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박재홍(현 진성초등학교 총동창회장·61)

△다문화위원회 위원장 수베디 여거라즈(전 중앙당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46)

△홍보소통위원회 위원장 신현승(<엄마아빠만 사교육하면 된다> 저자·44)

△수석대변인 하귀남(전 청와대 법무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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