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고영화 씨와 사회복지법인 소나무 대표 이형철 씨가 제22회 거제시민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들은 내달 5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수상한다.

거제시는 최근 제22회 거제시민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명균 부시장)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18명 심사위원은 2개 부문 5명 후보자 중 교육·문화·체육·애향 부문에 거제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고영화(56) 씨와 사회복지·지역안정 부문에 사회복지법인 소나무 대표 이형철(63) 씨를 시민상 수상자로 정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