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모창민이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모창민은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와 SK 경기에서 5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모창민은 팀이 1-2로 뒤진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SK 선발 켈리의 1구째를 홈런으로 바꿨다.

130m를 뻗어간, 올 시즌 14호 홈런. 지난해 홈런 17개를 쏘며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을 썼던 모창민은 이 홈런으로 기록 경신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