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와 경상남도마산의료원(원장 윤희상)은 20일 '응급실 폭력행위 근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응급실 내 난동 등 진료를 방해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인근 지구대·파출소에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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