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김지완 회장 등 그룹 계열사 경영진 36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인증하는 '나눔리더'에 동시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같은 대규모 동시 가입은 전국 처음이다. '나눔리더'로 조성되는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소외계층에 사용된다. 김지완 회장은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널리 확산시키는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180926010062.jpeg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