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군민들을 위해 관광·숙박시설 이용료를 할인하는 '한가위 문화 여행 주간'을 시행한다.

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으로 정하고, 관광·숙박·쇼핑시설을 할인 운영한다.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관내 7개 업체다. △원예예술촌 성인 방문객 입장료 20% 할인(5000원→4000원) △두모드므개체험마을 바카스패키지 10% 할인(4만 원→3만 6000원)과 체험관 숙박 23% 할인(13만 원→10만 원) △남해대교 유람선해상랜드 이용료 2000원 할인 △남해비치호텔 25·26일 20% 할인 △남해 자연특산물 특산물 5% 할인 등이다.

자세한 할인 내용은 남해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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