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사천공장 한사랑회 봉사단(회장 최홍민)이 19일 추석맞이 제수용 과일 세트를 사천시 어려운 세대에 전달했다.

봉사단은 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곤명면과 서포면의 저소득세대 15가구를 선정, 직접 가정을 방문했다.

20180920010019.jpeg
▲ BAT코리아 한사랑회봉사단이 추석을 맞아 과일을 전달했다.

지난 2002년 출범한 한사랑회는 16년간 매년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제공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명절마다 어려운 세대에 제수용 과일 세트를 전달해 오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