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녀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구, 사례관리대상가구가 외로이 보내지 않도록 영양이 듬뿍 담긴 꾸러미·행복밥상을 준비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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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체 위원,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홀로 사는 노인 생활관리사, 복지 허브담당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추석명절을 홀로 보내는 소외계층 52세대에 조기, 양념 불고기볶음, 나물, 전, 과일 등 행복밥상?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실태, 건강상태를 꼼꼼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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