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상설 전통시장 직접 찾아 소통하고, 위로와 격려 전해

조근제 함안군수가 추석을 맞아 민생현장을 살피고자 20일 가야상설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성제 NH농협 군지부장, 가야전통시장상인회 임원진, 조정희 여성단체협의회장, 군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민생투어에 나섰다.

이날 조 군수는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경제상황을 살폈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20180920010082.jpeg
▲ 함안군

또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과 함안사랑상품권 구매를 당부하고, 함안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께서도 친절한 서비스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