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해시지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90포(500만 원 상당)를 20일 김해시에 전달했다.

이 쌀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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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쌀 전달

농협 김해시지부 정대인 지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김해시지부는 2012년부터 7년간 총 15회에 걸쳐 9300만 원 상당의 백미와 현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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