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와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가 19일 한돈(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국산 돼지고기 850kg(340만 원 상당)을 소외계층 시설과 단체 23곳에 전달했다.

정재호 지부장은 "물량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한돈 소비가 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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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돈협회 사천시지부가 추석을 맞아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열었다.

지부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돈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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