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의 기부천사'라고 불리는 정상모(77) 씨가 올해도 잊지 않고 명절 기부를 이어갔다. 18일 정 씨는 양산시 소주동과 서창동에 쌀 20㎏ 150포를 각각 전달했다. 정 씨는 2010년 양산시민대상, 2011년 국민포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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