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고성지점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BNK경남은행 고성지점(지점장 이균창)은 19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고성사랑 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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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고성지점, 교육발전기금과 고성사랑상품권 기탁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김영모 상무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교육발전은 물론 이웃돕기와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늘 함께하며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은행 고성지점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금은 9600만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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