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병수)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장용철)는 18일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31명(27가구)을 찾아 선물을 전했다. 장용철 보안협력위원장은 "탈북민이 명절을 앞두고 기운을 냈으면 하는 작은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