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전국 광역 시·도와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35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해시 정보통신담당관 강복순(전산 6급) 팀장은 지난 13·14일 이틀간 경기도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대회에서 '가야사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적용 개발 연구 및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가야사 복원을 위한 정부의 활발한 움직임에 발맞춰 가야사에 IT 기술을 접목한 접근방법을 연구하면서 나온 결과물이다. 매장문화재 중심의 유적으로 가야 역사 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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