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추석·개천절·한글날 등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대여금고·보호예수 이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경남은행은 다음 달 15일까지 최장 29일간 현금·유가증권·문서·귀금속 등 가정 내 귀중품을 대여금고에 보관하거나 영업점에 보호예수(별도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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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금고 서비스는 대여금고를 설치한 80개 영업점에서만, 보호예수 서비스는 165개 전 영업점에서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들고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이전에는 추석 전후 한시적으로 대여금고·보호예수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번에는 긴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맞아 기간을 확대했다"며 "든든한 경남은행에 소중한 자산을 맡기고 마음 편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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