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석현)는 17일 추석을 맞아 쌀 10㎏들이 75포, 라면 75상자 등 400만 원 상당 물품을 창원시에 기탁했다. 협의회는 58개 읍·면·동별 보호가 필요한 아동 상담 지원, 학대 예방 등 역할을 하며 위원 209명이 활동 중이다. 기탁 물품은 추석 전 위원들이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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