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동읍(읍장 손문기)은 17일 추석을 맞아 읍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마을별 어려운 가정에 쌀을 나누며 온정을 손길을 보냈다. 쌀을 받은 한 노인은 "찾아오는 이가 없어 외로운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20180917010068.jpeg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