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덕곡면(면장 제갈종용)은 관내 네 번째 아이를 출산해 지역 인구 늘리기에 동참한 부부를 축하 방문해 격려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율지마을에 거주하는 홍 씨 부부로, 지난달 21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홍 씨 자녀는 3남 1녀가 되었다.

20180918010041.jpeg

제갈종용 덕곡면장은 각종 아기 용품과 상품권을 전달하며 "산모가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하여 기쁘고,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웃음소리를 통해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