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1동 19통장인 김철수 씨 부부는 17일 직접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관내 홀몸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했다. 부부는 정기적으로 마산지역 요양병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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