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통영지점이 14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200만 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조래동 경남은행 통영지점장은 "추석을 준비하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온누리상품권을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24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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