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홍찬)는 14일 고성군 삼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주부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마네킨과 교육용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하여 실제 심정지 환자 발생을 가정하고, 119신고에서부터 응급처치까지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삼산면 주부 민방위 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이어서 화재발생 초기 대응요령과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병행하여, 추석 대비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자율적인 화재예방 교육도 있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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