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14일부터 한센병 환자 정착촌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5개 시설을 방문해 명태포와 비누세트,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위로했다.

이삼수 의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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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의회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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