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양산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과 연세미소치과(원장 이진혁)이 취약계층을 위한 치과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치과는 복지관에서 추천하는 취약계층 2명에게 틀니를 전액지원하고 장애인축구단 주치의로 월 1회 봉사활동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취약계층 대상 비보험 부분에 한해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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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연세미소치과는 취약계층 치아질병 예방을 위한 협약을 9월 13일 체결했다./웅상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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