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11일 충주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1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소방호스끌기 남자 분야 에서 창녕읍 남성소방대 박재하 대원이 4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13회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함께 개최돼 전세계 많은 관중들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박재하 대원은 "대회를 준비하는 8월 지속되는 폭염을 이겨내고 매일 2시간 이상 훈련에 매진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자 구슬땀을 흘린 결과 좋은 결실을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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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11일 충주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1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소방호스끌기 남자 분야 에서 창녕읍 남성소방대 박재하 대원이 4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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