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서면 의용소방대(대장 박옥춘, 이숙희)는 지난 11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단 회의에서 소화기 44대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면 마을당 2대씩 소화기를 전달하며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했다.

박옥춘 대장은 "주택화재는 초기진압이 가장 중요하다.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유사시 적절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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