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 올해 하반기 신규 단원을 모은다.

시민합창단은 주 1회 합창 교육을 중심으로 마스터 클래스, 시민합창제, 재단 사업 참여 등을 벌인다.

이번 모집은 결원을 보충하고자 마련했다. 연습 기관별 모집 인원은 10명에서 34명이다. 현재 창원시 관내 구암2동, 내서읍, 동읍, 명곡동, 반송동, 용지동, 월영동, 진전면, 팔룡동, 풍호동 등 10개 읍·면·동에서 연습을 한다. 거주 지역에 따라 가까운 연습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창원 소재 사업장 근무 직장인, 창원시 거주 시민이다. 합창단 경험자, 음악 전공자, 남성 단원은 우대한다.

입단 희망자는 재단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활동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 우편(cwcf2015@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성산아트홀 3층 문예진흥팀에 방문 접수해도 된다.

문의 055-719-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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