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일 : 9월 14일, 단위 : 만 원>

경남지역 매매 가격은 보합을 보였다. 반면 전세 가격은 소폭 상승해 0.03%를 기록했다. 재건축은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매매는 관망세를 계속 이어가는 모습이다. 매매는 앞선 주에도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는 등 2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세는 창원시만 0.08% 상승했다. 면적별로는 102~118㎡(0.05%), 119~134㎡(0.13%), 152~167㎡(0.02%)가 상승했다. 창원지역 전세 중대형이 주로 상승한 것이다. 주요 단지로는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유니온빌리지(1.7%), 프리빌리지2차(1.7%), 한림푸르지오(1.0%)가 상승했다.

창원은 그동안 집값 하락이 이어졌지만, 전세 수요가 일부 되살아나면서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낮아졌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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