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한마인재전형 물리치료과, 창신대 간호학과 최고 경쟁률

경남대학교와 창신대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마감했다.

경남대는 수시 2704명 모집에 1만 888명이 지원해 4.0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마인재전형 물리치료학과 10명 모집에 201명이 지원, 20.1 대 1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성화고동일계전형 전기공학과는 2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12 대 1, 한마인재전형 간호학과가 20명 모집에 239명이 지원해 11.95 대 1을 보였다. 전형 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학생 3.43 대 1 △한마인재 5.53 대 1 △미래인재 4 대 1 △체능우수자 11.46 대 1 △군사학과 8.25 대 1 △고른기회 0.94 대 1 △사회배려자 4.03 대 1 △체육특기자 4.87 대 1 등이었다.

창신대는 482명 모집에 3066명이 지원해 6.3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가 9.77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가 7.81 대 1로 뒤를 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계고교에서 사회복지학과가 20명 모집에 208명이 지원, 10.4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추천자에서 간호학과가 12명 모집에 185명이 지원해 15.4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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