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극단 이루마가 만든 연극 <괴물이라 불리던 사나이>(김세한 작, 정주연 연출)가 14일 오후 7시와 15일 오후 3시, 7시 김해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 무대에서 처음 선다.

이번 작품 <괴물이라 불리던 사나이>는 1970년대 유신 치하 김해 출신 한 민주운동가의 연대기를 그렸다. 관람료는 1만 원, 예약은 극단 이루마(055-322-9004)로 전화하거나, 극단 이루마 페이스북 페이지(@eruma2004)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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