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4000매(4000만 원 상당)을 13일 김해시에 전달했다.

시는 이 상품권을 추석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800세대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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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은행 희망나눔재단 상품권 4000만 원상당 전달

부산은행 경남영업본부 김영문 부행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상품권을 전달했다"며 "이번 상품권 전달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012년부터 7년간 총 43회에 걸쳐 6억 8654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전기장판, 이불 등을 지역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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