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원향교 추계 석전대제가 12일 칠원향교(전교 차채용) 대성전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석전대제에서는 조 군수가 초헌관을, 배재성 군의원이 아헌관을, 안오수 유림이 종헌관을 맡았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함안 칠원향교 추계 석전대제가 12일 칠원향교(전교 차채용) 대성전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석전대제에서는 조 군수가 초헌관을, 배재성 군의원이 아헌관을, 안오수 유림이 종헌관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