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4·19혁명 유공자 추가 포상 신청을 받는다.

3·15의거와 관련해 '1960년 형사사건기록보존부' 등 새롭게 발굴된 자료 심사와 대상자 고령화에 따른 시급한 예우가 필요해 추가 접수를 한다.

정부는 대한민국의 국기를 공고히 하는 데 헌신한 공적이 뚜렷한 이들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의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내년 4·19혁명 기념일에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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