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 금 3·은 2·동 2개를 획득해 단체종합 1위를 차지했다.
레저스포츠과 김우빈(49㎏), 신규철(64㎏), 김대희(-81㎏) 학생이 체급별 1위를 차지했으며, 정광선(-64㎏), 서희우(-75㎏) 학생이 은메달, 김무영(-60㎏), 김평중(-69㎏)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김호상 감독은 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
류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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