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소속 손홍득(지방소방장), 윤지형(지방소방서) 직원이 지난 11일 충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소방드론 전술운용대회 부문에 출전해 1위 차지했다.

소방드론 전술운영 부문은 이번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사전에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개월간 훈련한 결과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1위 입상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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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근 서장은 "앞으로 점점 드론의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이나 위급상황 시 드론을 활용,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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