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 사천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11일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삼천포요양원 등 4곳의 복지시설을 찾아 종사자들과 생활인들을 위문했다.

이어 공군 제3훈련비행단과 육군 제8962부대4대대,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등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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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근 사천시장이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천시는 이번 추석에 사회복지시설 31곳과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총 3400여 세대에 총 1억3400여만 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오는 19일까지를 추석 명절 특별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간부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해당 시설에서 요양 중인 생활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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