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이 12월 말까지 연속 기획전을 연다.

이번 연속 기획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공간마루가 주관했다.

이달부터 '로그캠프-방구석', '바람의 언덕-바래길', '메모리, 남해에서 온 편지', '텍스트에서 그리움'전을 차례로 연말까지 열 예정이다.

먼저 '로그캠프-방구석'전이 10월 6일까지 열린다. 이어 10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바람의 언덕-바래길'전, '메모리, 남해에서 온 편지'전이 11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다.

연속 기획전 마지막 순서로 12월 3일부터 31일까지 '텍스트에서 그리움'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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