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남창원농협이 추석 특별 할인판매를 한다.

농협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오는 23일까지 '풍성한 추석! 하나로마트에서 정을 나누세요~'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

김해유통센터는 우선 농·특·축·수산물 선물세트 특판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18·20일 열리는 '도깨비장터 및 소 잡는 날' 행사에서 한우 전 부위별 한정 세일을 하며, 주요 인기 가공생필품 최대 70% 할인도 한다. 아울러 NH농협·농협비씨·KB국민·현대·하나·롯데·우리카드로 구매하는 이들에게 '최대 30% 할인' '구매금액 5%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 원)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선물세트 구매 때 3+1, 4+1, 5+1 등 덤 증정, N쿠폰 현장 할인도 한다.

이성환 김해유통센터 사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 변화를 모색하는 한편, 서민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저가 상품 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남창원농협도 23일까지 한가위 선물세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국민·비씨와 연계해 당일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7대 카드로 결제 때 최대 30% 할인 △선물세트당 3만 원 이상 구매 때 전국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23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 /경남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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