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마냥 반가운 걸 보니 우린 어쩔 수 없는 한민족인가 봅니다

남과 북 평화를 염원하는 한반도기가 평창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창원에서도 펄럭였습니다. '우리는 하나'임이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대회에 북한 선수단은 22명(선수 12명·임원 10명)이 참가했습니다. 누군가는 '전쟁의 상징' 같다고 말한 총성이 '화합의 상징'으로 바뀐, 그 순간순간을 사진으로 모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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