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10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농산물을 전시·홍보하고 판매했다. 직거래장터에는 고제면 산양마을 등 5개 마을이 참가해 마을주민과 동아대학교 학생이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하면서 가꾼 농산물을 판매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