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라돈 침대에 이어 수입 라텍스 등에서도 라돈이 검출되는 등 사회적 논란에 따라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10일부터 라돈측정 주민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최대 2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순서에 따라 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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