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태교바느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운영하며, 해마다 20여 명의 임신부가 전통 배냇저고리, 속싸개, 턱받이 등 여러 종류의 출산용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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