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일 : 9월 7일, 단위 : 만 원>

경남지역 아파트 가격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창원은 계속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은 이번 조사에서 매매·전세 모두 큰 변동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경남지역 최근 한 달 매매 흐름은 8월 넷째 주 -0.04%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마지막 주는 -0.01%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주 매매 지역별로 보면, 창원시(-0.01%)가 하락했다. 면적 별로는 소형이 약세를 보였는데, 69~84㎡(-0.02%), 135~151㎡(0.01%)가 변동을 나타냈다. 주요 단지로는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진해남문시티프라디움2차(-1.4%)가 하락했다. 전세는 변동을 보인 지역이 없었다. 전세는 지난 8월 중순 3주간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며 한 달간 -0.03%를 기록한 바 있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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