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은 9일 가술리 곽상수(63) 주남마을 이장 농가 논 1.7㏊에서 첫 벼베기를 했다. 품종은 한설벼로 조생종이다. 곽 씨는 "8월 말 잦은 비로 수확 시기가 애초 예정일보다 늦어졌으나 병충해도 없고 수확량도 많아 기분이 좋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도정 후 추석용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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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첫 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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